다이어트 음료가 심장 질환의 위험을 20% 증가시킬 수 있다.

1. 인공 가당 음료를 일주일에 2리터 이상(중간 크기의 패스트푸드 다이어트 탄산음료 하루 1잔과 동일한 양)을 마시는 사람들은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심방세동이라고 불리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의 위험이 20% 증가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A-fib이라고 알려진 심방세동은 심장의 "떨림", "동요" 또는 "플립플립플롭"으로 자주 묘사되는 불규칙한 심장박동입니다. 비슷한 양의 과당 음료를 마시면 이 질환의 위험이 10% 증가하지만, 오렌지나 야채 주스와 같은 4온스 정도의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주스를 마시면 심방세동의 위험이 8% 감소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무칼로리 및 저칼로리 감미료와 설탕이 첨가된 음료 사이의 연관성과 심방세동의 위험 증가를 보고한 첫 번째 연구입니다," 라고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영양학 명예교수인 페니 크리스-에테르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새로운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는 가당 음료와 A-fib 사이의 연관성만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이 관계는 이 질환에 대한 유전적 민감성은 아직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2017년 연구에 따르면, 유럽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이 질환을 물려받을 위험이 약 22%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발견을 확인하고 심장병과 다른 건강 상태에 대한 모든 건강 결과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음료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여전히 필요합니다."라고 미국 심장 협회 영양 위원 중 한 명인 크리스-에테르톤이 말했습니다. "물이 최선의 선택이며, 이 연구에 근거하여 무열량 및 저열량 가당 음료는 제한되거나 피해야 합니다," 라고 그녀가 덧붙였습니다.

2. 심방세동은 위험하며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심방세동은 미국 뇌졸중의 주요 원인입니다. 게다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A-fib과 관련된 뇌졸중은 다른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 뇌졸중보다 더 심각한 경향이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또한 혈전,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마비, 치매, 신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장기적인 위험일 수 있습니다"라고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의 심장내과 교수이자 UCSF Health의 심장내과 부학장인 그레고리 마커스 박사가 이전 인터뷰에서 CNN에 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거의 4천만 명의 사람들이 심방세동을 가지고 살고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만 6백만 명의 사람들이 심방세동을 앓고 있다고 90개국 이상의 심장 박동 장애 전문가 7천 명을 대표하는 심장 리듬 협회가 발표했습니다. 그러한 사람 중 많은 사람이 가슴 통증, 두근거림, 호흡 곤란과 피로를 겪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A-fib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침묵의 살인자입니다. 하지만 일단 해당 질병이 발견되면 그 상태는 약물치료, 생활방식의 변화, 그리고 필요시 심장의 정상적인 박동을 늦추거나 회복시키기 위한 수술들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미국 인구의 심방세동 비율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CDC는 2030년까지 약 1,200만 명의 미국인이 A-fib을 가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나이는 가장 중요한 위험 요소 중 하나이므로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더 일반화되고 있습니다."라고 마커스는 말했습니다. 비만의 유행은 또한 고혈압, 당뇨병, 만성 신장 질환, 흡연 및 음주와 같은 다른 위험 요소들과 함께 A-fib의 발병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연구는 청량음료의 과다 섭취가 심방세동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라고 킹스 칼리지 런던의 영양 및 식이요법 명예교수인 톰 샌더스는 말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심장세동의 위험은 제2형 당뇨병, 흔히 Holiday syndrome이라고 불리는 폭음, 불법 약물 사용(코카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사타르가 말했습니다.

3. 이외로 추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요일 저널 '순환: 부정맥과 전기 생리학'에 발표된 이 연구는 UK Biobank라고 불리는 대규모 생체 의학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거의 202,000명의 사람들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평균 10년 동안 분석 대상자들의 나이는 37세에서 73세 사이였으며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인공과당을 함유하는 음료를 더 많이 소비하는 사람들은 여성, 젊은 사람, 체중이 더 많이 나갈 확률이 높으며, 제2형 당뇨병의 유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를 많이 마신 사람들은 남성, 젊은 사람, 체중이 더 많이 나갈 확률이 높으며, 심장병의 유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https://edition.cnn.com/2024/03/05/health/diet-and-sugary-drinks-atrial-fibrillation-wellness/index.html